저희 아버지께서 65세에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신청하시기위해 찾으셨다가
2시간 교육이수후 담당자로 배정받으셨나봅니다...2주에 한번씩이나 자주 찾아가서 상담받을때부터 취업지원관련 정보 앞으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것저것
귀찮을정도로 많이 물어보셨던것같은데 늘 갈때마다 웃으면서 친절하게
상냥한 태도로 잘 알려주셨다고해서 꼭 칭찬해드리라고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할 줄 모르셔서 저한테 칭찬받아마땅하다며 신신당부를하셔서
자세한 얘기를 여쭈어보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대신해서 전하고싶습니다
많은 민원인들이 찾아오시고 전화문의도 많으셔서 업무적으로 바쁘신것같은데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해서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하다고하시네요...5번 창구에서 열심히
근무하고계신 장현주 선생님 ...감사합니다...전화로도 칭찬접수하는 곳이 따로있나요?혹시 상급기관에 칭찬하면 피드백되서 돌아오게되는건가요?이런 분들에게는 당연한 보상과함께 모범공무원으로 전체 노동부 산하기관에 모범사례로 등재해서 정보를 공유해야할것같습니다...전화로 칭찬할 수 있는 곳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노동부
국민권익위원회 청와대에라도 꼭 칭찬하고싶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