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진남이라고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실업상태여서 심적으로 너무나 불안했고 절망적이었습니다. 
다시 시작을 하기 위하여 취업성공패키지에 지원을 하게되었고 
취업특강을 듣기위해서 동부고용센터를 갔습니다. 
특강쉬는 시간에 우연히 심리안정지원실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눈에 광고전단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얼마가 지나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처음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대충 들어주겠지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자신의 일인것 처럼 잘들어주고 
이해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것입니다. 
그후로도 매주 화요일날 상담을 하는데 너무나 기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마음 한 구석에 오랫동안 쌓아놨던 것들이 하나씩 다시 생각이 나면서 
좋았던 것과 좋지 않았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좋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내가 대처를 해야하는지 내가 앞으로 
어떤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이젠 상담이 끝이 났지만 제가 지금 생각하기로는 처음에 조영미 상담사님을
만나기 전에는 저를 색깔로 비교하자면 어두운 무채색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고 그리고 너무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안좋은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어느정도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영미 상담사님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다른곳에서 만난다면 꼭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을 하고 싶을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글로 써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