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신청하기위해 주위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직원분들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심 걱정을하며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이영신이라는 직원분이 (그때는 성함을 몰랐는데 오늘 센터지나는 길에 들러서 조직도사진보고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교육을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실업급여교육에 대부분이 어르신들이었는데, 같은 질문 또 하고, 진도를 혼자 앞서나가서 질문하고 이러셨지만 싫은 내색 한번 없이 웃으며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직원분들께서는 실업급여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있어서 저희의 똑같은 질문에 짜증도 나시겠지만 저희는 처음접하는 실업급여임을 생각해주시고 늘 친절하게 교육, 상담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년 12월에 교육을 받았었는데 그날 어르신들 대하던 그 친절한 모습을 보면서 참 기분이 좋았던 생각이나네요. 
시간이 흘러도 지금처럼 웃으며, 친절한 모습 변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참..글쓰는 15분은 너무 짧습니다. 
자동 로그아웃이 되어 벌써 세번째 작성입니다.
그렇다보니 글의 내용도 확~ 줄어버렸네요. 글쓰는거 포기할까 했지만 친절하시고, 본인일에 열정적인 직원들은 이런 글로나마 힘을내시라고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