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부도로 임금을 못 받아 관악노동청을 방문하였습니다.관공서의 방문은 항상 긴장되고 부담스러운 일일인 것 같습니다.특히 임금을 못받아 노동청에 가는 것은 더 부담스러운 일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그러나 박태영감독관님의 친절한 설명과 웃음으로 긴장된 마음이 풀어질 수 있었고 회사 부도로 인한 급여는 체당금이 가능하고 체당금이 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 지청장님의 업무지시라면서 걱정 말라고 하신 말씀에 몹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태영 감독관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