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한국노총경기상담소 소장 손민숙입니다. 근로자들을 위해 일선에서 민원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2013. 4. 3. 저녁 늦은 시간에 민원을 상담하고, 진정서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시간이지만 근로감독관들이 퇴근을 하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당시 저녁 7시 쯤 전화통화를 하게 된 근로감독관은 윤정희근로감독관이였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아 주시고 팩스로 접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민원을 처리해 주셔서 상담을 받으러 온 민원인은 두 번 걸음을 하지 않아도 되어 무사히 접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울러 팩스 접수 후 바로 민원접수 처리 현황에 대한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제도는 정말 칭찬하고, 모든 관공서에 도입하여 민원인들의 편리를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근로감독관들이 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그 만큼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이니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근로감독관을 증원하여 좋은 일터를 만들어 주실 것을 장관님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칭찬의 글을 올리다가 접수가 되지 않아 직접 고용노동부에 전화 통화하여 권미영감사담당관으로부터 사과와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권미영감사담당관님 또한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