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15일에 마감되는 산재예방유공자 포상에 신청한 자 입니다.
산재예방유공자 포상에 관련한 여러가지 서류 및 작성 방법과 관련자료를 준비하기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되는지 참 힘들었습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로 생활 중인 저로써는 고용노동부의 감독관이라는 말만 들어도 참 무서운(두려운) 존재라는 선입관에 전화하기도 많이 망설었지만, 굳게 마음을 먹어 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입관은 전화통화를 시작하자 마자 말 그대로 잘못된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히 상담을 하여주었고 생각지도 못한 것 또한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는 덕분에 접수할 서류준비는 차질없이 준비 하였고 전화도 못 하였던 제가 오히려 찻아갈 용기까지 생겨 방문하여 상담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결코 두려운 존재가 아님을 알게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이재희 감독관님의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시는 덕분에 저의 잘못된 선입관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같은 선입관이 빨리 사라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친절히 대해주신 이재희 감독관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이재희 감독관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