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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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취업 성공 도우미 임정식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3-03-28
- 등록자
- 이기선
- 해당관서
- 수원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임정식선생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계약직으로 원하지 않았지만 작년 말에 실직자가 되어 실업급여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50대 중반이라 취업하기도 쉽지 않고 앞날이 불투명하였지만 실업급여 3개월 동안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취업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4년전 직업상담사로 전환하여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였지만 상담직의 나이대가 주로 30~40대이고 연말을 기점으로 계약만료들이 많이 되기때문에 경쟁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1월 1달동안 15군데 지원, 2월에는 대학교 취업지원관 등 12군데 지원 하였지만 상담직으로 면접을 보러 오라는 데는 한 군데도 없고 종로 어딘가에 있는 다단계회사와 보험회사에서는 뻔질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담당이신 임정식 선생님과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취업 방향에 대해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노동부의 자립상담원과 공기관(일자리센터 등) 취업 공고가 날때마다 전화로 추천을 하도록 권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4월 12일이 고용보험 만기일이라 마음은 초조해 지고 가장으로서 집안에서의 위신과 처해진 상황에 지쳐있을때 임정식 선생님이 3월초에 다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 직업상담사일이 공고가 되었는데 지원해 보라고..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었습니다. 급여조건도 어느 정도 맞고 더욱 맘에 들었던 건 경기 남부인 수원에 재단의 사업이 확장되어 상반기중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적임자를 찾고자 공고하였던 것입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1차 전형에 통과하여 면접을 보러갔을때 다시 초조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 11명 중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었거든요.
중간 중간에 취업을 준비하면서 임정식선생님과 통화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번에도 탈락하면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바쁘시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심정이었지만 물에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임선생님과 방문하여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3월 15일 방문시에 담당자 선생님이 바뀌어 있더군요)
319일 1치 서류전형에 통과하여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면접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현재 담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제가 가진 상담경력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장점으로 모의 면접 질문지를 만들어(약 10여개 정도) 사전 연습해 볼것을 권유하였고 며칠 집사람을 대상으로 연습한 결과 상당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면접날, 5명의 면접관으로부터 사전 모의면접한 질문이 나왔고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답했으며 자신감은 여유를 찾게하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이 끝나고,
드디어 2차 발표날인 322일(금)이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휴대전화만 기다리고 있는데 도무지 다른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말로할 수 없는 초조한 하루였습니다.
3시 30분, 드디어 기다리던 전화가 왔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말에 만세!를 불렀습니다. 즉시 임정식선생님에게 이 기쁜소식을 알리고 취업에 따른 절차를 안내받았습니다. 물론 집사람과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느라 두어 시간은 정신없이 보낸것 같네요.
325일부터 출근하여 새로운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으며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이 많은 구직자에게 힘을 주고 그것이 바로 삶을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화로 고맙다는 말씀은 드렸지만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칭찬하는 저도 기분좋은 하루네요.
정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정식선생님을 포함한 당신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첫 월급타면 음료수라도 사들고 방문하고 싶지만 근무시간 중이라 어떻게 될른지는 모르겠네요.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받으시기 바랍니다.
계약직으로 원하지 않았지만 작년 말에 실직자가 되어 실업급여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50대 중반이라 취업하기도 쉽지 않고 앞날이 불투명하였지만 실업급여 3개월 동안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취업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4년전 직업상담사로 전환하여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였지만 상담직의 나이대가 주로 30~40대이고 연말을 기점으로 계약만료들이 많이 되기때문에 경쟁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1월 1달동안 15군데 지원, 2월에는 대학교 취업지원관 등 12군데 지원 하였지만 상담직으로 면접을 보러 오라는 데는 한 군데도 없고 종로 어딘가에 있는 다단계회사와 보험회사에서는 뻔질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담당이신 임정식 선생님과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취업 방향에 대해서 상담을 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서도 노동부의 자립상담원과 공기관(일자리센터 등) 취업 공고가 날때마다 전화로 추천을 하도록 권유하여 지원하였습니다.
4월 12일이 고용보험 만기일이라 마음은 초조해 지고 가장으로서 집안에서의 위신과 처해진 상황에 지쳐있을때 임정식 선생님이 3월초에 다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한테 딱 맞는 직업상담사일이 공고가 되었는데 지원해 보라고..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었습니다. 급여조건도 어느 정도 맞고 더욱 맘에 들었던 건 경기 남부인 수원에 재단의 사업이 확장되어 상반기중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적임자를 찾고자 공고하였던 것입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1차 전형에 통과하여 면접을 보러갔을때 다시 초조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류전형 합격자 11명 중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었거든요.
중간 중간에 취업을 준비하면서 임정식선생님과 통화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번에도 탈락하면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바쁘시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심정이었지만 물에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임선생님과 방문하여 현 상황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3월 15일 방문시에 담당자 선생님이 바뀌어 있더군요)
319일 1치 서류전형에 통과하여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면접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현재 담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제가 가진 상담경력과 다양한 사회 경험을 장점으로 모의 면접 질문지를 만들어(약 10여개 정도) 사전 연습해 볼것을 권유하였고 며칠 집사람을 대상으로 연습한 결과 상당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면접날, 5명의 면접관으로부터 사전 모의면접한 질문이 나왔고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답했으며 자신감은 여유를 찾게하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이 끝나고,
드디어 2차 발표날인 322일(금)이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휴대전화만 기다리고 있는데 도무지 다른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말로할 수 없는 초조한 하루였습니다.
3시 30분, 드디어 기다리던 전화가 왔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말에 만세!를 불렀습니다. 즉시 임정식선생님에게 이 기쁜소식을 알리고 취업에 따른 절차를 안내받았습니다. 물론 집사람과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느라 두어 시간은 정신없이 보낸것 같네요.
325일부터 출근하여 새로운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으며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이 많은 구직자에게 힘을 주고 그것이 바로 삶을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화로 고맙다는 말씀은 드렸지만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칭찬하는 저도 기분좋은 하루네요.
정말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임정식선생님을 포함한 당신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첫 월급타면 음료수라도 사들고 방문하고 싶지만 근무시간 중이라 어떻게 될른지는 모르겠네요.
건강들 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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