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부사관까지 하고 2월에 전역을 한 민간인입니다. 제가 송영선 변호사님을 만나게 된것은 전문부사관을 하면서 불합리한 노동을 하게 되었다고 느껴서 민원을 통해서 해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아서 노동부를 찾게 되었는데 제가 수원에 살기 때문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알아봐서 성균관대 옆에있는 노동부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저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접수만 하였고, 둘째날에는 송영선 변호사님과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송영선 변호사님이 자기도 군대에 갔다왔다고 말도 해주시며 공감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서 저의 고민이 무엇인지 될 수있으면 정확히,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마음으로 안심이 되고 감사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만 감동을 받게 하신것이 아니라, 실제로 저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차으려고 법률도 알아보시고 저에게 꼼꼼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저의 생각에 대해 확신이 없었지만, 송영선 변호사님을 마나고 이야기를 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저의 생각에 대해 용기도 갖게 되고, 확신을 가질수 있었고, 또한 의미도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송영선 변호사님을 만나서 한 가지 느낀점은, 한 사람이 직업에 대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노동부 자체에 신뢰가 간다는 점입니다. 제가 노동부 모든 직원을 알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그 안에는 일은 일뿐이라고 생각하며 그 이상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송영선 변호사님은 저의 고민에 대해 마치 자기 일처럼 대해주시니까, 수원에 살고 있는 청년으로써 그렇게 자기의 일에 대한 투철한 사명을 가지고, 또한 지키며 실천하고있는 사람을 보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제가 노동부에 가서 도움을 받으면서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하나 고민을 하던 중에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칭찬합시다라는 곳에서라도 송영선 변호사님께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네요.
 송영선 변호사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다른 분들에게도 친절히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