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개월 동안 실업급여를 수급하면서

저를 담당해주셨던 한병헌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 실업인정 받으러 방문 했을 때 긴장도 되고 분위기도 부담스러웠는데

한병헌 선생님께서 매우 친절하고 다정하게 상담해주셔서 마음이 편한해졌음을 기억합니다.

제 앞뒤로 무척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는데 저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모습을 봤습니다.

같은 내용을 하루에도 몇수십, 수백번 반복하실텐데도 6개월 동안 참 한결같이 친절하셨어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방문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러워 하시고..

참 인간적인 분이신 것 같아요.

대화중에도 선생님의 일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급여수급이 끝나서 뵐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병헌 선생님으로 인해 대전고용센터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남을 것 같아요^^

한병헌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