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IT직업전문학교에서 에코디자인을 수강하고 있는 황건동입니다. 

지난 번 어느 고용센터에서 불친절한 공무원에게 느꼈던 좋지 못한 일로 인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금번에 부산고용센터에서 근무하는 김호기 공무원과 통화하면서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전화도 많이 하고 귀찮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했는데 늘 밝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센타에서 나오신 분들처럼 고객을 감동시키는 수준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변화되어도 엄청나게 변화되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정말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바쁘실텐데 전화할 때 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는 자세가 너무 좋았고요. 
특히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도 끝까지 도와주려는 의도가 나타나는 전화 응대법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마디로 땡큐! 였습니다. 

아무튼 김호기 공무원을 보면서 고용노동부가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친절봉사서비스정신으로 시민을 감동시키고 있는 김호기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추운 한파에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