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헌감독관님, 안녕하세요.
울진후포 아가씨입니다.^^
감사함을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본론은...
지금으로 부터 6개월 전의 일 입니다.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나***미용학원이라는 곳에서 약 2년을 근무하고 근무하던 곳의 책임자의 책임감없는 행동으로 인하여 해고 비스므리한 권고사직을 당하였습니다.
나름 큰 기업체라서, 어련히 알아서 급여와 퇴직금을 정산 해 줄꺼라 믿고 기다렸습니다. 2009년 입사해 2011년 8월에 관두고 정산 해 줄것을 기다리다..고용노동청에 신고한 것은 2012년 6월 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해 몇일날짜에 출석 요구를 받아 부산고용노동청에 방문을 하여 저의 사례를 관할 하고 계신 정성헌감독관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선한 인상과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시며 서류작성함에 있어 아주 친절히 도와주셨어요.
급여와 퇴직금 정산에 있어.. 시일이 걸릴 줄 알았는데.. 감독관님께 저의 어려운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당신의 일 처럼 빠른 진행을 해 주셔서.. 학원을 그만두고 10개월만에 신고하여..
2012년 8월에 일부를...
2012년 10월에 전부를... 정산 받게 되었습니다.

정성헌감독관님,
빠른 일처리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인사 늦게 드려 죄송하구요~
2012년 마무리 잘하시구, 다가오는 2013년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