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오후2시 교육장에 가던길에 갑자기 쏟아진 눈과 한파때문에 빙판길에 뒤로 심하게 넘어져서 머리를 다쳐 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교육장에 택시타고 부랴부랴 갔는데 좀 늦게 도착하여 교육장에서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취업희망카드 받고 560-5811  1번 창구에서 다시 설명을 부탁드렸더니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너무 아파서 1번창구에 계신 남자분 성함도 모르고 얼굴도 기억에 남지 않았지만 일일히 짚어가면서 자세하게 끝까지 설명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아까는 너무 아파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오후2시 30분~50분사이에 계신 남성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