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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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김지숙 실무님의 따스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
- 2012-12-05
- 등록자
- 박정선
- 해당관서
- 실업급여 관련
- 해당공무원
- 김지숙 실무님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2달 전 저는 회사의 과중한 업무에 결국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했는데 실업수당을 못 받게 되어 억울했습니다.
노동청 직원 분들도 중간에서 어쩌지 못하고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다독거려주지만, 법이 그렇다니 머리로는 알아도 분하고 억울해서 도무지 납득이 안 가서 이리저리 계속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지숙 실무님이 전후사정을 들어보시더니 중재에 나서 주셨습니다.
그러길 일주일이 넘고... 결국 제가 포기를 하고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한 뒤 그 다음날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동의를 해줬더군요.
지쳐서 당사자인 전 포기했는데 김지숙 실무님은 열흘이 넘는 시간 동안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해주셨습니다. 부끄럽게도 말입니다.
그리고 분했던 가슴속 응어리가 녹고 감사한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저 말고도 얼마나 찾아온 사람들에게 구구절절한 사연이야 오죽 많겠습니까.
하지만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노력해주신 분입니다.
어느 부서인지는 해결을 위해 다른 층으로 계속 이리저리 옮겨서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네요.
어느 한쪽에서 치우지지 않고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거대한 회사와 사장을 상대로 노력해주시고, 계속해서 저의 작은 목소리를 잊지 않아주셨습니다.
그 마음에 감사드리던 중,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뒤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노동청 모든 직원 분들이 다들 배려가 깊으시고 오랜 시간을 들여 노력해주셨지만 유독 그분을 잊을 수 없네요.
이 글 하나가 그분에게 뭔가 좋은 쪽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온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했습니다.
노동청 직원 분들도 중간에서 어쩌지 못하고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다독거려주지만, 법이 그렇다니 머리로는 알아도 분하고 억울해서 도무지 납득이 안 가서 이리저리 계속 문의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김지숙 실무님이 전후사정을 들어보시더니 중재에 나서 주셨습니다.
그러길 일주일이 넘고... 결국 제가 포기를 하고 동종업계 다른 회사에 취업을 한 뒤 그 다음날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에서 동의를 해줬더군요.
지쳐서 당사자인 전 포기했는데 김지숙 실무님은 열흘이 넘는 시간 동안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해주셨습니다. 부끄럽게도 말입니다.
그리고 분했던 가슴속 응어리가 녹고 감사한 마음만이 남았습니다.
저 말고도 얼마나 찾아온 사람들에게 구구절절한 사연이야 오죽 많겠습니까.
하지만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노력해주신 분입니다.
어느 부서인지는 해결을 위해 다른 층으로 계속 이리저리 옮겨서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네요.
어느 한쪽에서 치우지지 않고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거대한 회사와 사장을 상대로 노력해주시고, 계속해서 저의 작은 목소리를 잊지 않아주셨습니다.
그 마음에 감사드리던 중, 칭찬합시다 코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뒤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노동청 모든 직원 분들이 다들 배려가 깊으시고 오랜 시간을 들여 노력해주셨지만 유독 그분을 잊을 수 없네요.
이 글 하나가 그분에게 뭔가 좋은 쪽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온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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