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상담해 주신 통영고용센터 하장원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상담 내용입니다. 저의 누님은 어려운 시절 시골에서 태어나 많은 글을 배우지 못하고 통영으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과 어려운 형편으로 거제도 조선소에 약12년 정도의 오랜 도장공 일을 하면서 신체에 이상이 발생되어 2012년 4월경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픈 몸의 치료를 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려고 하였으나 퇴사 사유에 따라 실업급여 를 수령 할 수 있는 것을 저의 누나는 모르고 고민 하였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동생 저에게 애로사항을 문의하여, 저는 바쁜 직장 업무에도 어려운 시간을 내어서 관내 고용센터(부산000)를 찾아 애로 사항을 상담하였으니 생각보다는 쉬운 설명을 받지 못하고 또 고민 하였습니다. 

며칠 후 인터넷으로 통영 고용센터를 찾아 하장원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단순한 응대와 가능하면 빨리 끊으려고 하지만 하장원님께서는 너무나 친절하게 적극적으로 안내(1차 상세한 절차 등)하여 주시고 저의 누님을 직접 하장원님께 방문(2차 상세한설명)하도록 말씀 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즉 그동안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찾고 고민하던 것이 한순간에 시원하게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확하고 친절한 안내를 해주신 통영고용센터 사람들의 밝은 미소에 감사드리며 하장원님의 친절 공무원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하여 사회의 구름에 가려서 애로사항을 문의하는 시민들에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용노동부 하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