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 적지 않은 나이에 사회에 다시 진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어렵게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낯선 환경 속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많은 배려와 관심 속에서 저를 대해 주셨고 이해해 주셨습니다. 또한 작은 것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 써 주셔서 편안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배려와 친절이 커다란 힘이 되었고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단 저에게만 많은 관심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 후 다른 분들 상담하는 것을 보고 저는 또한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는 법이 없었고 친절과 배려로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이 힘을 얻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병권 선생님 덕분에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친절 하시겠지만 역지사지의 태도로 정확하게 방향을 설정 하는 모습은 참으로 준비된 사람이라 생각 되었고 저 또한 많이 배울 점이 있는 부분이라 여겨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박병권 선생님께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