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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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부산고용노동청, 일선 근로감독관의 아름다운 성실함
- 등록일
- 2012-11-12
- 등록자
- 최왕림
- 해당관서
- 부산고용노동청
- 해당공무원
- 문현태 근로감독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부산고용노동청, 일선 근로감독관의 아름다운 성실함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져-
근로자들의 최후의 보류이자 희망으로 알려져 있는 고용노동청의 일선 근로감독관이 체불임금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근로자의 입장을 대신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민원을 해결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고용주의 어려움과 늦은 귀가시간 등 여러 가지 사정까지 고려해 밤 10시가 지난 늦은 밤까지 기다려가며 고용주를 이해시키는 근로감독관의 성실함이 동장군이 밀려드는 겨울의 틈새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2과의 문현태(33&amp#8228사진)근로감독관.
가족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했던 근로자들이 사업자의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근로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은 실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더구나 실직으로 인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근로자와 가족들의 불안한 삶은 어쩌면 고통보다 더 크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2개월의 임금과 식비 등을 받지 못해 진정한 송 모(61&amp#8228부산 영도구 남항동)씨는 지금도 문근로감독관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다.
평생 선박계통에서 일을 해 왔다는 송씨는 “급료가 체불된 것도 노동청의 도움을 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에게 메모장까지 손에 쥐어주며 한 가지씩 가르쳐 주었던 문 근로감독관의 자상함은 잊을 수 없다”고 고마워했다.
문현태 근로감독관은 지금의 부서근무는 불과 3개월여에 불과하지만 “한 달에 거의 4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민원이 잘 해결될 때에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은 오히려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며 겸손해 했다.
문 근로감독관은 또, “고용주의 어려움과 근로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할 때에는 원칙을 중요시 하지만 마음 아플 때가 많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언제나 공복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문현태 근로감독관과 같은 공직자가 있음으로 고용노동청의 미래는 맑음이다. 경남도민신문 부산최왕림기자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져-
근로자들의 최후의 보류이자 희망으로 알려져 있는 고용노동청의 일선 근로감독관이 체불임금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근로자의 입장을 대신해 마치 자신의 일처럼 민원을 해결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고용주의 어려움과 늦은 귀가시간 등 여러 가지 사정까지 고려해 밤 10시가 지난 늦은 밤까지 기다려가며 고용주를 이해시키는 근로감독관의 성실함이 동장군이 밀려드는 겨울의 틈새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2과의 문현태(33&amp#8228사진)근로감독관.
가족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일선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했던 근로자들이 사업자의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임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근로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은 실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더구나 실직으로 인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근로자와 가족들의 불안한 삶은 어쩌면 고통보다 더 크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2개월의 임금과 식비 등을 받지 못해 진정한 송 모(61&amp#8228부산 영도구 남항동)씨는 지금도 문근로감독관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다.
평생 선박계통에서 일을 해 왔다는 송씨는 “급료가 체불된 것도 노동청의 도움을 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에게 메모장까지 손에 쥐어주며 한 가지씩 가르쳐 주었던 문 근로감독관의 자상함은 잊을 수 없다”고 고마워했다.
문현태 근로감독관은 지금의 부서근무는 불과 3개월여에 불과하지만 “한 달에 거의 4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민원이 잘 해결될 때에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은 오히려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며 겸손해 했다.
문 근로감독관은 또, “고용주의 어려움과 근로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할 때에는 원칙을 중요시 하지만 마음 아플 때가 많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언제나 공복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문현태 근로감독관과 같은 공직자가 있음으로 고용노동청의 미래는 맑음이다. 경남도민신문 부산최왕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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