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에서 2012 . 11. 7 ~ 9 기간동안 연수를 받은 경남 교감단 연수팀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11. 9일 마지막날 연수원에서 준비해준 셔틀버스 타기전에도 본인에게도 잠시 말씀을 드리기도 했지만
역시 어떤일에서든 어떤 일에서든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건 다행이고 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에서 실시한 노사관계직무연수팀의 담당자님이 매우 친절하고 또 매사성실한 성품 덕분에 2박 3일동안 우리 연수팀 모두가 편안하고 또 즐겁게 연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분 지주엽 차장님 덕분이었습니다.

매사 빈틈없이 사전에 꼼꼼하게 챙기고 또 연수생들의 불편한 점을 충분히 듣을려고 애쓰시는 점 그리고 좋은 성격에 친절하기까지 한 점은 충분히 칭찬을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분들도 이런 점을 꼭 아셔야 할 것 같아 이 글을 쓰는 까닭입니다.

우리 정부 부처 여러 연수원에서도 지차장 같은 분이 자꾸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연수원 측에서도 교실 뒷편에 간단한 간식이나 차를 준비해 주신 것도 좋았지만 간단한 감기약이나 상비약을 비치해 주셔서 다른 많은 연수원과 차별되는 점도 좋았고 또 무엇보다 식당의 식사가 저 염도라서 모두의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숙소의 난방이나 환경, 간단한 도서실 및 인터넷 이용공간, 헬스장, 탁구장, 등산로 등도 전국적으로 다녀 본 유명한 연수원(지경부, 농수산부, 과기부 등 각종 타 부처)과 비교해도 조금도 모자라지 않는 아주 훌륭한 시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더 깊은 감사와 아울러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노동연수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