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가슴 따뜻한 미소로 시린 마음 보듬는 공무원의 미래상을 보았습니다
- 등록일
- 2012-11-09
- 등록자
- 박선주
- 해당관서
- 서울서부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최성희 선생님(8번 창구)
- 공개범위
- 실명공개
명예퇴직 이후 불가피하게 왕래를 해야하는 천안고용센터에서 받은 상처와 불쾌감이 상당했기에 낯선 곳에 이사하자마자 고용보험센터를 찾아 부대끼며 일을 봐야한다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서울서부고용센터 8번 최성희 선생으로부터 받은 친절한 서비스는 그 모든 설움을 한방에 치유하고 보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업무처리시간 내내 친절한 미소와 가슴 따뜻한 인정, 그리고 고객 입장에 서서 최대한 배려하는 유연한 업무처리는 정말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
이사에 정신없고 거리와 사람에 지친 아이를 데리고 가서 급한 마음으로 일을 보는 수급자에게 시종 일관된 미소를 발산하며 실수를 고쳐주고, 재차 삼차 설명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고 유연한 자세로 기다려 주고, 업무처리를 도와주었습니다.
현장의 구직상황을 청취하며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진심어린 모습은 전 같으면 전혀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옆에서 힘겨워하는 아이를 배려해 사탕을 주며 빈 종이를 내밀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방문 다음날엔 공용 프린터를 이용하다 두고 온 USB를 찾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중요한 정보가 담긴 소지품일텐데 어떻게 하느냐며, 전화 끊지말고 기다려 달라면서 멀리 놓인 프린터까지 달려갔다와서 매우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분실된 것 같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더 할 수 없는 공무원의 품격을 보여주셨고, 시민에게 흥건한 사랑을 베푸셨지요. 자기 분야에서 일의 대소, 사람의 존귀를 따지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하게 품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런 분 너무 귀하고, 시민의 대통령으로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가장 귀한 상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처리시간 내내 친절한 미소와 가슴 따뜻한 인정, 그리고 고객 입장에 서서 최대한 배려하는 유연한 업무처리는 정말 놀라운 감동이었습니다.
이사에 정신없고 거리와 사람에 지친 아이를 데리고 가서 급한 마음으로 일을 보는 수급자에게 시종 일관된 미소를 발산하며 실수를 고쳐주고, 재차 삼차 설명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관대하고 유연한 자세로 기다려 주고, 업무처리를 도와주었습니다.
현장의 구직상황을 청취하며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진심어린 모습은 전 같으면 전혀 상상도 못했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옆에서 힘겨워하는 아이를 배려해 사탕을 주며 빈 종이를 내밀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 주었습니다.
방문 다음날엔 공용 프린터를 이용하다 두고 온 USB를 찾기 위해 전화를 했더니 중요한 정보가 담긴 소지품일텐데 어떻게 하느냐며, 전화 끊지말고 기다려 달라면서 멀리 놓인 프린터까지 달려갔다와서 매우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라서 분실된 것 같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더 할 수 없는 공무원의 품격을 보여주셨고, 시민에게 흥건한 사랑을 베푸셨지요. 자기 분야에서 일의 대소, 사람의 존귀를 따지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하게 품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이런 분 너무 귀하고, 시민의 대통령으로 인정받아 마땅합니다. 가장 귀한 상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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