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칭찬이 아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등록일
- 2012-11-07
- 등록자
- 안승현
- 해당관서
- 고양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황미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중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고용센터의 도움으로 여러 스킬을 배우고 재취업에 성공하신 어머니를 통해 우연히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통해 고가의 컴퓨터 수업까지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꿈이 프로그래머이기도 했지만, 취업과 학업 둘중에서 선택하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등 떠밀리듯이 고용센터에 오게된 저는 나이가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상담원으로써가 아닌 또래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써의 마음으로 친절하고 다정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을 다 잡고 취업성공패키지를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처음한 적성검사에서 기술직이 아닌 영업, 상담직이 나왔을 때엔 순간 당황했지만, 아직은 어린 학생이라 이런 결과는 당연하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더 믿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단체상담 역시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계셨고, 갓 귀국한 저는 생소함과 어색함에 어쩔줄 몰라했지만, 사람은 사람에게서 배운다라는 말처럼 어른들의 걱정어린 한마디들은 오히려 닫혀있던 제 견문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수업을 들으면서도 실무자 분들과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형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컴퓨터 수업이 마치는 날 결국 학업을 선택을 했긴 했지만, 이번에 광운대학교 예비 1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날들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도 포기하겠다고 했을 때, 오히려 너는 잘 할 것이다라고 말해주시던 그 모습 잊지못하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원래 꿈이 프로그래머이기도 했지만, 취업과 학업 둘중에서 선택하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등 떠밀리듯이 고용센터에 오게된 저는 나이가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상담원으로써가 아닌 또래의 자녀를 둔 어머니로써의 마음으로 친절하고 다정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마음을 다 잡고 취업성공패키지를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처음한 적성검사에서 기술직이 아닌 영업, 상담직이 나왔을 때엔 순간 당황했지만, 아직은 어린 학생이라 이런 결과는 당연하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더 믿고 따를 수 있었습니다.
단체상담 역시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계셨고, 갓 귀국한 저는 생소함과 어색함에 어쩔줄 몰라했지만, 사람은 사람에게서 배운다라는 말처럼 어른들의 걱정어린 한마디들은 오히려 닫혀있던 제 견문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컴퓨터 수업을 들으면서도 실무자 분들과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형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컴퓨터 수업이 마치는 날 결국 학업을 선택을 했긴 했지만, 이번에 광운대학교 예비 1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날들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도 포기하겠다고 했을 때, 오히려 너는 잘 할 것이다라고 말해주시던 그 모습 잊지못하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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