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예전에 김동복근로감독관님에게 큰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 글을올립니다 
한달전쯤 퇴사한곳으로부터 월급을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지만 어떻게 할줄을몰라 포기하려고했을때 지인의 도움으로 노동청이란곳을알게되었고, 이런적이 처음이라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민원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김동복 근로감독관님이 저의 민원을 담당하여 주셨습니다 
솔직히 더 받을수있는 차액은 10만원조금넘는 적은금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의 일인듯 발벗고 나서주는 감독관님덕분에 일은 원만히 해결되었습니다 ^^
그 과정에서 어쩌면 제3자에 불과한 감독관님이 저 대신 많은 욕설들을 들어야만했어도 그저 웃으시며 괜찮다고 하시는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마음뿐이었습니다

제가 해드릴수있는게 없어서 작게나마 보답하는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 
감독관님에게 늘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