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추석 전에 김선영님의 도움으로 임금문제를 해결한 정조기라고 합니다. 
명절 치루고 일이 있을 때 부지런히 해야 하는 직업인지라 이제서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임금이 제때에 나오지 않으면 아이의 치료는 물론 가정 경제가 매우 어려워 집니다. 더군더나 일의 특성상 겨울이나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일을 쉴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지난 여름 가족과 떨어져 근 1달동안 더위와 외로움과 싸워가며 열심히 일한 대가가 지불되지 않고 사측에서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 가정 생활에 곤란을 겪던 중 이곳을 알게 되고 김선영님과 인연이 닿았습니다. 하루 일을 쉬고 간다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부담 반 희망 반 안고 천안으로 향하였고 김선영님의 배려와 빠른 업무처리로 인해서 추석 전에 급여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힘이 없는 서민들의 입장에서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김선영님 및 노동부 전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