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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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장지애 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등록일
- 2012-10-08
- 등록자
- 김인배
- 해당관서
- 평택고용센터 기획총괄과
- 해당공무원
- 장지애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는 경기도 안성의 조그마한 공단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의 관리를 맡고 있는 김인배라는 사람입니다.
일전에 평택지청장님께서도 저희 공단을 방문하여서 젊은이들의 일자리찾기 운동이나 학교와 기업체의 결연에 대해 애를 쓰시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들은 보수나 일의 강도보다도 도심과의 접근성에 더 민감합디다.
그렇지만 우리는 회사가 산중턱에 위치해 있고, 한 종류 뿐인 시내버스도 3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그러니 어떤 젊은이가 좋아라 하고 우리 회사를 선택하겠습니까.
그래서 부득이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개국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를 합류 시키니 반드시 불상사가 생겨 어쩔 수 없이 베트남 근로자로만 통일시켰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인원의 베트남 근로자는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가 되어 할당된 베트남의 입국가능 근로자 수를 감소시켰고, 입국한 근로자가 점점 줄어들다 보니 구직등록한 근로자마져도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만기가 되어 귀국하는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비해 투입되는 근로자는 없으니 당연히 생산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는 내수품의 납기는 물론이고 생산의 반 이상을 유럽으로 보내는 수출품의 납기도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못해 평택고용센타의 외국인고용팀으로 찾아가 하소연을 하며 베트남 근로자의 알선을 간곡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자기 일인냥 성심껏 경청하시던 장지애 님과 이명규 팀장님은 휴무일인 토요일에도 출근하셔서 베트남 근로자를 알선해 주셨습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귀찮은 것은 싫어서 이렇게 글을 써서 보낼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의 있는 여러 번의 알선으로 인해 저희 회사는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인원은 아니나 생산은 지속할 수 있어 납기는 힘들어도 맞출 수 있는 싯점에 이르렀습니다.
충분한 인원을 받고 싶어도 구직하겠다는 베트남 근로자가 적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오늘도 베트남 근로자 5명의 출국신고를 하고 왔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
앞 민원인의 서류 정리도 아직 못한 상태에서 문의 전화는 어쩌면 그렇게도 많이 오던지,
짜증 내는 법 없이, 차근차근 설명을, 그것도 긴 시간동안 하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바쁜데 나까지 민원서류를 들고 와서 보태어 드리게 되는구나
싶어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민원이 있어, 방문을 하였는데 대기자가 꽤 많아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업무처리를 구경하고 있을 때 일입니다.
내가 봐도 민원인이 준비도 없이, 알아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방문하여 자기의 의사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짜증을 내며 자기의 정당성만 주장하고 있을 때에도, 장지애 님은 차분히 설명을 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겠금 납득 시키므로써 그 민원인도 웃으며 돌아가고 대기하고 있던 우리들도 대기시간이 줄어 다행인 일이 있었습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니 조금만 알아보고 준비해 와도 민원인 본인도, 업무처리하시는 분도 모두 편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일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을 여러번 보게 됩니다.
아, 그렇다고 외국인고용팀의 다른 분은 불친절하고 장지애 님만 친절하시다는 건 아닙니다.
오랫동안, 여러 번 가서 외국인관련 일을 처리하면서 보니, 외국인 통역하시는 한 분과 장지애 님, 그리고 그 외 여성직원 두 분과 남성직원 한 분.
모두 천성적으로 심성이 착하시고 친절하신 데다가, 이명규(?) 팀장님의 훌륭하신 지도력이 합해져서 장지애 님 같은 분이 제게 다가오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사에서 제가 하는 일에 대관(對官)업무가 많다 보니 많은 곳의 관청에 다니게 됩니다만, 평택고용센터, 그것도 외국인고용팀 같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하시는 곳이 드뭅디다.
사소한 많은 것들을 다 합쳐 말씀드리면 내용이 너무 길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만,
평소에 글쓰기 연습을 도통 하지 않아 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하는 일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일전에 평택지청장님께서도 저희 공단을 방문하여서 젊은이들의 일자리찾기 운동이나 학교와 기업체의 결연에 대해 애를 쓰시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들은 보수나 일의 강도보다도 도심과의 접근성에 더 민감합디다.
그렇지만 우리는 회사가 산중턱에 위치해 있고, 한 종류 뿐인 시내버스도 3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그러니 어떤 젊은이가 좋아라 하고 우리 회사를 선택하겠습니까.
그래서 부득이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개국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를 합류 시키니 반드시 불상사가 생겨 어쩔 수 없이 베트남 근로자로만 통일시켰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인원의 베트남 근로자는 가장 많은 불법체류자가 되어 할당된 베트남의 입국가능 근로자 수를 감소시켰고, 입국한 근로자가 점점 줄어들다 보니 구직등록한 근로자마져도 부족한 실정이었습니다.
만기가 되어 귀국하는 근로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비해 투입되는 근로자는 없으니 당연히 생산에 지장을 초래하고 이는 내수품의 납기는 물론이고 생산의 반 이상을 유럽으로 보내는 수출품의 납기도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못해 평택고용센타의 외국인고용팀으로 찾아가 하소연을 하며 베트남 근로자의 알선을 간곡하게 부탁하였습니다.
이에 자기 일인냥 성심껏 경청하시던 장지애 님과 이명규 팀장님은 휴무일인 토요일에도 출근하셔서 베트남 근로자를 알선해 주셨습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귀찮은 것은 싫어서 이렇게 글을 써서 보낼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의 있는 여러 번의 알선으로 인해 저희 회사는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인원은 아니나 생산은 지속할 수 있어 납기는 힘들어도 맞출 수 있는 싯점에 이르렀습니다.
충분한 인원을 받고 싶어도 구직하겠다는 베트남 근로자가 적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오늘도 베트남 근로자 5명의 출국신고를 하고 왔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
앞 민원인의 서류 정리도 아직 못한 상태에서 문의 전화는 어쩌면 그렇게도 많이 오던지,
짜증 내는 법 없이, 차근차근 설명을, 그것도 긴 시간동안 하는 모습을 보며
이렇게 바쁜데 나까지 민원서류를 들고 와서 보태어 드리게 되는구나
싶어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민원이 있어, 방문을 하였는데 대기자가 꽤 많아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업무처리를 구경하고 있을 때 일입니다.
내가 봐도 민원인이 준비도 없이, 알아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방문하여 자기의 의사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짜증을 내며 자기의 정당성만 주장하고 있을 때에도, 장지애 님은 차분히 설명을 하여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겠금 납득 시키므로써 그 민원인도 웃으며 돌아가고 대기하고 있던 우리들도 대기시간이 줄어 다행인 일이 있었습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니 조금만 알아보고 준비해 와도 민원인 본인도, 업무처리하시는 분도 모두 편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일을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을 여러번 보게 됩니다.
아, 그렇다고 외국인고용팀의 다른 분은 불친절하고 장지애 님만 친절하시다는 건 아닙니다.
오랫동안, 여러 번 가서 외국인관련 일을 처리하면서 보니, 외국인 통역하시는 한 분과 장지애 님, 그리고 그 외 여성직원 두 분과 남성직원 한 분.
모두 천성적으로 심성이 착하시고 친절하신 데다가, 이명규(?) 팀장님의 훌륭하신 지도력이 합해져서 장지애 님 같은 분이 제게 다가오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회사에서 제가 하는 일에 대관(對官)업무가 많다 보니 많은 곳의 관청에 다니게 됩니다만, 평택고용센터, 그것도 외국인고용팀 같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일하시는 곳이 드뭅디다.
사소한 많은 것들을 다 합쳐 말씀드리면 내용이 너무 길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만,
평소에 글쓰기 연습을 도통 하지 않아 내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하는 일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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