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저는 마포구에 살고 있는 스물세살 입니다.
지난주에 한주가 시작하자마자 센터에 방문을해서 
청년yes프로젝트를 신청하고 왔어요!

저번주 금요일날 곽경임 상담선생님께서 서류가 확인이 되었으니
오늘날짜 928일 방문을 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급하게 학원 개강일을 맞춰야 하는 상황인데
선생님께서 상담교육일정도 빠른날짜로 잡아주시고 
음료주신다고 계속 신경도 써주시구요!

상담하면서 제가 일을 쉬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제 마음속의 고민거리 들을 늘어 놓았구요!
그러니까 선생님께서 조급한 마음 가질 필요없다. 아직 어리니까 잘 할수있다고,
용기도 주시고ㅠ^ㅠ 처음 방문하기 전까진 사실 되게 망설였거든요..

처음 참여해보는거라서 인터넷에 정보좀 얻으려고 검색도 많이해보고 했는데
상담선생님이 바쁜건 알겠지만 불친절 하다 등등으로 도배된 글 때문에요..

아무튼 곽경임 상담선생님 너무친절하시고 계속 신경써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도움받고 있는 입장인데 그런게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친절하심!
부끄러워서 직접 말씀을 못드릴것 같아서 찾아보니 칭찬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글한번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고용노동부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가족과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