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 심판2과에 근무하고 계신 이용님의 친절한 행동이 너무 너무 감사혹 고마워 이글을 올립니다
  지난 여름 중노위 부당해고 구제신청과 관련하여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초면이고 익숙하지 않아 많은 부담감을 갖고 첫대면을 하였으나 친절한 응대와 배려심으로 인해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을 편안하게 여쭈어 볼 수 있었으며 그후에도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 전화상담을 하였으나 바쁘실텐데도 짜증내지 않고 내일처럼 상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민원부서의 특성상 일이 많고 휴일에도 근무하실 때가 많았으나 항상 밝고 편안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웠고 태풍의 피해도 많았지만 저는 그분의 따뜻한 마음과 친절함에 지난 여름이 매우 행복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저는 그분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입니다.
  한 공직자로 인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지헤와 용기를 준 중앙노동위원회 심판2과 이용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