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를 준비하면서 작년에 시험에 떨어져서 우울해 하다가 우연히 실습보고서 쓸 때 자격증을 컴퓨터자격증을 따고 자기소개서를 잘 쓰고 취업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고용센터에서 상담사 조순영 선생님을 4월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취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게 되었는데 2시까지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가지고 오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종이를 써서 가지고 오게 되었지만 늦게까지 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게 되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다고 여기오기를 정말로 잘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뜻한 인상과 미소가 정말로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에게 좋은 말씀도 주시고 지금까지 상담을 해주셔서 취업의 길을 열어주시려 노력하는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취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유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