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차 창원지청을 방문하였는데 민원인과 상담중이시기에 본의아니게 
기다리면서 엿듣게되었는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시며,
열심히 상담하시는 걸 보고는 많이 친절하시구나 도움이 되어 해결이 되었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저 또한 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개인적인 궁금사항이있어 서신을 보냈는데 받으시고는 곧바로 전화
주시어 놀랐습니다.   시간나시면 한가하시면 해 주시겠지하고는 반신반의하
였는데 바쁘신와중에도 전화주시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필요해서 다시 전화드렸는데 연결이되지 않았어요.
근데 부재중전화를 확인하시어 전화하셨네요? 라고 하시면서 전화를 주셨어요.
아! &ampquot찾아가는 서비스&ampquot라는 어는 회사의 광고문구를 떠올리며 이런것을 두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도 이렇게
관심을 주시고 상대방을 배려하시는구나 생각에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저 또한 일을하고 있지만 전화기를 일일이 확인하며 전화를 하지않았거든요
필요한 상대방이 다시하겠지... 이런 주의였거든요.  저도 이번 계기로 한번 더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창원지청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겠지만 추 광호감독관님처럼 자상한 분이 계시기에
민원인들은 창원지청문을 나설때는 희망을 갖고 나올겁니다.  
                                       항상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