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용보험수급자로, 고용센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강미선입니다.

제 실업인정담당자이신 인천고용센터 취업지원2과 박은정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상담하면서, 선생님의 진심을 전해 받을 수 있었으며, 단순한 민원처리가 아닌 고객상담의 자세로 제 마음까지도 헤아려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취업희망프로그램에 참여한 4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박은정 선생님과도 계속 만나게 되었는데, 언니 같이 푸근한 미소로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게 되는 사람들은, 왠지 모를 위축감, 민망함, 낮은 자존감 등을 갖게 되기 마련인데, 선생님의 따스한 엄마미소(?)로 그런 마음들을 상쇄시켜 주셨고, 제 볼엔 따뜻한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앞으로로, 내담자들의 마음 많이 헤아려 주시면서, 저를 포함한 수급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멋진 선생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 상담시에 건네주신 사탕과 자일리톨 껌. ㅋㅋ 먹을때마다 선생님 생각 날 것 같아요~ 감수성이 예민한 저에게 감성서비스로 감동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ㅋ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그럼 나중에 뵙게 될 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