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낮에 민원 볼 일이 있어서 양산고용노동지청에 
갔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비바람이 너무나 거세게 몰아치니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시고 김양언 근로감독관님께서 
양산터미널까지 태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글 올리는 이의 볼일이 아니고 동네 아주머니 볼일 임)
김양언 근로감독관님의 말씀이 아주머니가 세찬 비바람을 맞고
양산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면 얼마나 애를 먹겠어요 라고 하시며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내는 건 괜찮으시다고 하시며
저희를 데려다 주셨습니다 
친절하시고 고마우신 양산고용노동지청 김양언 근로감독관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고마운 말씀을 전해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모두 이루시길 바라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