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미숙님이 어떤분인지 모릅니다
제가 보고 느낀것은 그분의 친절이 저를 감동하게 한것 그점입니다
친절이 몸에 베어 있더군요
저도 30년을 넘게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했기에 고객을 상대하는 서비스만큼은 자신했는데 그분의 친절도에 비하면 제가 고객에게 하는 친절은 아무것도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2012.8.6) 저는 의정부고용센터를 방문을 했습니다
조기취업수당을 청구하기 위해서 오늘 오후 의정부센터에 찾아갔는데 저를 맞아주시는 분이 “송미숙”님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성함을 몰랐는데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끝마치고 센터를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서 다른직원분께 가만히 성함을 여쭤서 그분의 성함이 “송미숙”님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직책은 모릅니다
상대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또한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모습이며 1층2층 오가며 서류도 꼼꼼히 챙겨 주시는 행동이 저를 감동받게 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고용센터 직원 모든분들이 다 친절하신 것으로 압니다
몇 개월전 제가 처음 고용센터를 찾았을때 3번창구의 그분도 너무 친절했거든요
친절이란 교육으로만 되는것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면 친절은 저절로 행해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의정부 고용센터의 “송미숙”님의 친절에 감명받아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몇자 적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호원동에서 김용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