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먼저 저희 단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양산 덕계,서창 지역에 연고하여 소규모 기업을 경영하시는 사업주들의 모임인 
“웅상,울주 공업인”협회라는 단체입니다.
기업인으로서 사회 일익 담당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과 같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현실극복을 위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동법규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 하는 것에 비해 저희 같은 소규모 업체에는 홍보가 부족하여 저희 스스로가 따라가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사용자와 근로자 서로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명랑하고 쾌적한 직장풍토를 개선하고자 얼마 전 노동부 양산지청 ‘김양언’ 근로감독관께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강의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옛날에는 공무원이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많았지만 현실에서 저희가 만난 김양언 근로감독관님은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도 저희들의 시각에서정말 친절하였으며, 시간도 주간에는 근무관계로 저녁시간 때 강의해주시는 배려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하심에 있어서 철저한 자료수집으로 전회원은 감탄하였고, 이 강의로 인해 서로 소통의 장을 열고 앞으로 기업 활동 및 근로자의 후생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이 될 수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업인들을 위한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같이 식사자리를 하지 못해 전회원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김양언 근로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