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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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아낌없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 등록일
- 2012-06-20
- 등록자
- 이용희
- 해당관서
- 보령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민홍선생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남 홍성에서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이며, 한 가족의 가장입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거의 20여년이 흘렀네요.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이곳 홍성으로 내려와 터를 잡고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보령고용센터와는 홍성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이 접하게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러일을 하다보면 일에지쳐 불쾌지수가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저두 물론 그렇구요.
어느 여름 보령고용센터의 고용지원 업무차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민원들이 상담을 받을려고 대기중에 있었습니다.
저도 또한 그 민원 중에 한명이었구요.
더운 여름 날씨이었지만 바삐 움직이는 센터 직원들이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공무원으로써 여러 어려움이 닥치고, 상대하는 민원과의 마찰이 생기는것은 당연합니다.
한 공무원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어집니다.
어느 나이드신분이 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이셨죠.
저는 뒤에서 한 공무원의 상담내용을 듣고 있었구요.
나이드신 어르신은 대화에 있어서 중복되는 질문과 화가 날정도의 다그침이 공무원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무원은 화를 내기는 커녕 더욱더 상세히 이해하기 쉽게 말을 풀어 설명을하는것이었습니다.
어르신은 이해를 하셨는지 물어보신 내용을 또 물어보구 또 물어보구~~
하지만 그 공무원의 태도는 변함이 없었지요.
뒤에계신 민원은 화를 내며 빨리빨리하라고 기다림에 지친 표현을 강하게 하시더군요.
상담이 끝난뒤 이 공무원은 어르신을 바깥 출입구까지 바래다 주신 후 대기 중이던 민원 분들께 양해의 말을 건낸후 다음 민원을 받으셨습니다.
보령고용센터에서의 근무가 오래 되신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날이후로 저의 관념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태도 모두가 저에게는 변화였습니다.
그래서 보령고용센터의 그 공무원 김민홍선생님을 칭찬스티커를 붙여주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변화를 주신 분이시기도 했구요.
여러 공무원들의 모습을 봅니다.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인 공무원은 많은 힘든일에 부딪히기 마련이죠.
이곳 보령고용센터의 모든 직원들 친절합니다.
업무 진행도 다른곳 못지않게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제가 하는 업무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
꼭 칭찬하고 싶은 공무원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보령지청의 지청장님께 요청합니다.
자그마한 상장이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주섬주섬 글을 씁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노동부 관련 종사자님들 더위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충남 홍성에서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 직장인이며, 한 가족의 가장입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거의 20여년이 흘렀네요.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이곳 홍성으로 내려와 터를 잡고 제2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보령고용센터와는 홍성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많이 접하게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러일을 하다보면 일에지쳐 불쾌지수가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저두 물론 그렇구요.
어느 여름 보령고용센터의 고용지원 업무차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민원들이 상담을 받을려고 대기중에 있었습니다.
저도 또한 그 민원 중에 한명이었구요.
더운 여름 날씨이었지만 바삐 움직이는 센터 직원들이 모습이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공무원으로써 여러 어려움이 닥치고, 상대하는 민원과의 마찰이 생기는것은 당연합니다.
한 공무원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어집니다.
어느 나이드신분이 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있으셨습니다.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시는 분이셨죠.
저는 뒤에서 한 공무원의 상담내용을 듣고 있었구요.
나이드신 어르신은 대화에 있어서 중복되는 질문과 화가 날정도의 다그침이 공무원을 화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무원은 화를 내기는 커녕 더욱더 상세히 이해하기 쉽게 말을 풀어 설명을하는것이었습니다.
어르신은 이해를 하셨는지 물어보신 내용을 또 물어보구 또 물어보구~~
하지만 그 공무원의 태도는 변함이 없었지요.
뒤에계신 민원은 화를 내며 빨리빨리하라고 기다림에 지친 표현을 강하게 하시더군요.
상담이 끝난뒤 이 공무원은 어르신을 바깥 출입구까지 바래다 주신 후 대기 중이던 민원 분들께 양해의 말을 건낸후 다음 민원을 받으셨습니다.
보령고용센터에서의 근무가 오래 되신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날이후로 저의 관념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태도 모두가 저에게는 변화였습니다.
그래서 보령고용센터의 그 공무원 김민홍선생님을 칭찬스티커를 붙여주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변화를 주신 분이시기도 했구요.
여러 공무원들의 모습을 봅니다.국민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인 공무원은 많은 힘든일에 부딪히기 마련이죠.
이곳 보령고용센터의 모든 직원들 친절합니다.
업무 진행도 다른곳 못지않게 정확하고 확실합니다.
제가 하는 업무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어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
꼭 칭찬하고 싶은 공무원이기에 글을 올립니다.
보령지청의 지청장님께 요청합니다.
자그마한 상장이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주섬주섬 글을 씁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됩니다.
노동부 관련 종사자님들 더위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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