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폐업으로 인하여 고용센타에 처음으로 전화를 하였다.
위치 안내며 준비 해야 할 서류 등.....,
신 경희님....,
목소리도 이쁘지만 어찌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 해 주고 메모 가능하시냐고 물어도 보고 아주 상세히 설명 해 주어서 얼마나 편했는지 모른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처음으로 교육을 받으러 갔었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린 순서로 갔더니 아주 친절한 여직원이 안내를 해 주었고 그 때는 이름도 눈 여겨 보지 않았다.
이주 후에 다시 방문 했고 어라~~
아주 친절 했던 그 사원이 나의 머리 속에 남아 있던 그 여직원 이었다.
난 어찌나 반갑든지 별로 내색은 안 했지만 힘든 업무 속에서 하루도 많은 사람을 대하다 보면 짜증도 나겠지만 언제나 밝은 미소로 답해주는 그녀를 칭찬 해 드리고 싶네요.
매일 즐거운 날들이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그 고운 미소 간직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