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들 둘을 둔 엄마입니다.^^: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맘같아선 예전에 당장이라도글을올리고싶었지만,
여건이 아기둘을키우다보니..시간이 잘생기지를 않네요..
하지만..도저히 글을안올리고는 있을수가없어서

아기들을 다 재운후 이렇게 글을 적으로왔네요^^::

저는 학교에 직장을 둔 무기계약직입니다..
말그대로 정년은 보장이나..비정규직입니다..

제가 처음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시작한게
재작년 1월에 첫아기를 낳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신청했고
올해 2월에 둘째아기를 또 낳게되는바람에..
직장에서의 일처리와 고용센터의 일처리가 복잡하게되버렸죠
첫아기에대해서 육아휴직중에 둘째아기를 출산하게되는바람에
서류상으로 복잡한 절차가 나오는바람에..이도저도 안되게
고민이많았었는데..
학교는 학교대로의 순리대로 
고용센터는 고용센터대로의  이야기...
중간에 끼인 저로써.어찌해야할정도로..머리가아팠는데..

다행히 김성식담당자분을 만나서 
학교에 전화를해서 일처리부분에대해서 꼼꼼히 살펴주시고
저를 위해 제입장에서 생각해서 신경써주신부분이 너무 고맙고..감사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마음을 전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역분이 아니신데도 불구하고 친절하신 말한마디 한마디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그 마음 그대로 일하신다면 더더욱 좋은일 있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