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업능력훈련개발교사를 업무상 필요로 작년 5월경부터 신청을 했었습니다.
물론, 고용노동부에서 물론 안내를 잘 해놓았고, 이 기준대로 절차, 방법, 기준 등을 
잘 알았다면, 제가 직원이었겠죠?

작년부터, 필요했으나 신청지, 첨부서류, 제가 기존에 가진 교원자격 등등이런 문의
를 했었때, 당연히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할 담당자를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관할 아니니 반려만 척척 놓더라구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가 바빠서,,
기준이 복잡하니,, 등등으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이해하구요. 

하지만, 금번 저를 상담해주신 의정부지청의 박은경님은 칭찬받아 마땅할 뿐아니라,
고용노동부에서도 귀감이 될 수 있는 분 같기에 이렇게 칭찬합니다. 

첫번째, 자격발급기관으로서 승인의 여부를 떠나 민원이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발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해주었습니다. 그전 분들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째, 절차, 기준을 명쾌하게 인지하고 계셨습니다. 당연하지만, 그전엔 글쎄요
민원인이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세번째, 신속했습니다. 명시된 7일이내 처리,, 신청하자마자, 바로 안되는 사유, 되는사유를 언급해주고, 부족한 서류보완하라는.. 하루만에 다 해주시는 신속성..
네번째, 그간 신청과 반려를 거듭하며, 느꼈던 기존 담당자들의 안좋은 제 선입견을 싹 없애주셨습니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칭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세금이 아깝지 않은 느낌입니다. 박은경씨를 꼭 칭찬해주시고, 기관내에 귀감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