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를 5년정도 다니면서 갑작스런 체력저하로 병원을 방문하였더니
갑상선후두암으로 판명을 받고 쉬어야되는 상황에서
고용보험과 퇴직금을 회사에다 권유했으나 회사에선
5년동안 근무했던 저한테 한푼도 받을게 없다고 하였습니다
억울한 나머지 갈팡질팡하다가 저는 고용노동청 양산지청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아픈 몸을 이끌고 어렵고 복잡한 서류들을 어떡해 해야할지
고민고민하다 감독관이신 김양언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너무 기력이 쇠약해져서 왔다갔다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고마우신 김양언감독님이 않도와 주셨으면 저는 회사에서 고생하고 
아픈 저는 회사에서 자진 사퇴를 처리하며 한푼도 않줄려고 하는 악덕
기업들이 많아 억울한 저희 근로자들은 누구한테 기댈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기드문 김양언 감독관님을 만나건 저에겐 행운입니다
고용보험및 퇴직금까지 받게 해주셔서 어려운 제 살림에 병원비라도
충당할수있게 해주시는 서민들을 위해 큰 일을 하시는 분이라 생각이들어
모든 분들이 저 같은 일을 당하실경우 이런분도 있다라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세상은 나쁜사람만 있는게 아니고 이렇게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저에겐 살면서 너무 고마운분으로 잊지 못할거같아요
제가 뭘 해드릴수는 없지만.......양산지청에서 김양언감독관님처럼
좋은분은 모두에게 알려 이런분을 본받게 해주심이 맞는거 같아 이렇게
못쓰는글 몇자 적어 올립니다
특별사범경찰관 김양언감독관님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