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에 거주하는 한기철 이라고 하는 건축전공 구직자인데요 광주에 내려와서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데 말이 건축이지 건축기술(공무)직 보다는 현장노동자에 가까운 건축구직자였고 군무원에서도 매력을 못느껴 그만두고 고향인 광주로 와서 광주고용센터 조창규 선생님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상담중 연령이 높아 갈수록 경력과 분리하여 적업전환하면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여 신중하게 고민해 보라고 하면서 심신도 휴직할 겸 고용센터 성취프로그램을 소개받아 수료하였는데 마음도 안정되고 괜찮았습니다.

 다시 이력서 등을 작성하여 건축기술직·영업직 등을 구직활동하여 입사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서로간의 눈높이도 맞지 않았는지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조선생님과 재상담하니 취업이 당장 어렵다고하여 여러 직종의 응모하지 말고 한 두가지로 집중응모를 권하여 건축직 몇 번 응모 후 고용안정성 때문에 나중에 제 사업에 도움도 될 까 하여 식품영업직등에 동행면접을 통해 취업성공하여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가 바라보는 비젼과 다른 것 같아 다시 방황하던 중 조선생님과 상담하니 직종을 가리지 않느냐고 물으시니 그렇다고 대답하자 그러면 또 방황한다고 잘 생각해보고 상담하자고 하면서 마음에 끌리는 워크넷 구인기업 몇 개 직종을 출력해서 가져오라고 숙제를 내 주어 딱 한군데 기업 한국000000 건물 영선보수원직을 동행면접 했으면 한다고 했더니 그러지 않아도 이 구인사를 제게 안내·상담하려던 차였는데 서로 일치 했다고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며칠 뒤 제게 연락이 왔는데 면접복장 갖추고 그 회사 건물 앞으로 오라고 해서 함께 동행면접하여 회사로부터 입사할 준비를 하라고 연락이 와서 믿겨 지지가 않아 어안이 벙벙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한 조선생님은 동행면접시 옆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지는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소개만 해주고 자유롭게 대화 하도록 본인은 한쪽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공장(현장)구경하고 오겠다고 나갔다가 면접이 끝날 때 쯤 정확히 제게 오시는 분입니다.

 이번회사는 규모·체계가 있는 회사여서 경쟁률도 상당했고 제가 면접보기 직전 한명도 동행면접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랑 일이 맞는 것 같기도 하여 자신감은 잃지 않았으나 설마  제가 선발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소식을 조선생님에게 직접만나서 알려야겠다고 생각하여 바로 만나 합격 원인을 파악하여 보려고 상담을 했습니다.

 조선생님은 다른 분 동행면접시 함께 가는 코스인데 저도 같이 가는 길에 보자고 하여 복장 등 안되어 있으니 그 분 보고 오는 동안 제가 면접 보려는 한국000000앞에서 만나자고 하니 좋다고 하시어 준비하여 회사 앞에서 만나 함께 들어가니 서로 인사를 하고 저를 회사에서 원하시는 문무를 겸비한 구직자 일 것으로 판단되어 동행 하였 아오니 구체적인 것은 서로 철저하게 허심탄회하게 면접하시어 서로를 알도록 하시죠 라고 소개하고 탁자에 놓인 커피를 가지고 복도로 나가셨습니다. 면접을 보는 동안 조선생님이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조선생님은 구인·구직자 양쪽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면접을 서로에게 맡기고 친인사 대천명 한 것 이었습니다. 그래도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조선생님은 취업상담을 잘하시고 동행면접 등도 행동력이 있고 항상 연구·노력하는 상담선생님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잘 근무·노력하면서 이와 관련된 직종에 상위직종으로의 진출의 꿈을 실현 할 수도 있음을 알게도 되었습니다. 조선생님은 구인·구직자와 진정으로 협력하는 취업상담 전문가이며 일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취업의 달인 광주고용센터 조창규 선생님을 칭찬하오니 치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2년 04 월 01 일 
                                                         취업자 한기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