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네이버)상에서 불친절하다는 내용이 많아서 마음이 좋지 않게 찾아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업무처리를 해줘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친절하냐 불친절하냐 결정되는것은 말이나 행동으로도 나타나지만 사람의 미세한 표정이나 손짓하나로 결정되는것이 맞을겁니다. 고용센터 찾아오는 분들이 일이 잘풀려서 오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무슨 죄를 짓고 온것처럼 행동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상대방에게 더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소한것 하나에 트집을 잡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면에서 송미희 상담사및 4층 안내하는 여직원분은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분들이 직장내에서 더더욱 칭찬과 격력를 받는다면 이곳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좋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