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amplt성취프로그램&ampgt으로 나의 성공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 등록일
- 2012-03-27
- 등록자
- 정미현
- 해당관서
- 노동청울산지청
- 해당공무원
- 김연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한달 전 1년 반을 일하던 곳에서 계약 만료가 되어서 고용노동부를 찾았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성공취업 프로그램을 무사히 수강한 지금, 제가 가장 생각나는 것은 직업이란 것이 얼마나 다양하고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신 김연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여지껏 교육이라는 틀을 통해서 직업이나 사회를 바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의 진로는 단순히 교육과 관련된 직종이며, 그것이 소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번에도 교육 관련 직업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실업 급여를 받기 위하여 고용 노동부를 찾았고,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한 취업희망 카드 41쪽을 읽다가 우연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과정 중 성취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간단히 컴퓨터 상으로도 신청이 가능했기에 가간에 맞추어 수강 등록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단순히 취업 기술 습득 및 자신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만 알고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 시간부터 제 생각과는 판이하게 다른 교육과정이 펼쳐지더라구요. 바로 제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생각을 4일 내내 하게끔 이끌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흥미.취미.특기. 그 모든 상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생각없이 살아온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모든 깨달음을 주신 분이 바로 김연수 선생님인데요. 선생님께서 걱정은 자동차 공회전과 같다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늘, 불안한 취업 준비생에게는 정말 단비 같은 말이죠. 우선 선생님의 정열적인 수업이 제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자신감이 결여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주시면서, 우리에겐 정말 많은 능력이 있는데 단지 능력을 발현할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라고 다독여주셨답니다. 또한, 성취 프로그램 교재에 따라서 차근 차근 4일에 대한 진도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수업 중, 조별로 구성하여 각종 게임을 하였구요. 적극적인 저희 조는 물품교환상품권도 받았습니다.^^ 적절한 강화와 보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사흘 내내 지속해갔습니다. 게다가 18명의 참여자들이 정말로 가족 처럼 똘똘 뭉쳐서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했답니다. 저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해와 방법을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저 왜 나는 서류 면접에서 떨어지는가? 막연한 고민을 했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직접 손글씨로 첨삭을 해주시는거에요. 게다가 하나 하나 피드백을 해주셨구요. 그 덕분에 이제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모의 면접을 가졌습니다. 두근 두근 얼마나 떨리던지요. 같은 조원이 함께 면접을 봤지만, 실제 면접 못지않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깨알 같은 피드백 용지를 보고서 저의 장점과 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조언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 특히나 선생님은 수업 후, 상담을 개별적으로 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직업 상담사라는 직종을 알게되었고, 현재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약,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교육에 관련된 직종을 막연히 찾기만 할 뿐 저의 이력이나 경력에서 발전은 없었을 것입니다. 공부하고 목표로 하는 시험이 생긴 요즈음 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공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확실히 깨고,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바쁘신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상담도 해주시고, 시험 일정이며 방법, 교재까지 안내해주신 김연수 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시험 합격으로 선생님께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열심히 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여러 구직자분들, 실업자분들 현재의 삶에 좌절하고 자신에게 실망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그런 부정적 생각을 떨치시고 울산 노동청에 문을 두드리십시오!
김연수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실 것 입니다.
김연수선생님이 여러분들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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