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회사에 복직을 하고자 하였으나 
회사가 광화문인관계로 평내동에서 회사까지 왕복3시간이상이 소요되어
출근시간에 맞춰 아이를 맡길수있는 보육시설 어린이집이 문을 여는곳이 없으며
늦게까지 봐주는곳도 여의치 않아 육아로인한 부득이한 상황으로 회사를 퇴사하게되었습니다. 
그러하여 개인적인 사정이나 부득이하여 육아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지하여 구리고용지원센터 실업급여 상담직원 세분에게 다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직원은 아직 상실 이직신고 안되었으나 하고 오라고 했고 신고여부확인하고 남자직원에게 문의를 했으나 원칙으로만 얘기하며 제가 조금 흥분상태로 얘기를 하니 자기한테 따질게 아니라며 묻는대답에 정확한 답변도 없이 물어볼거있으며 물어보라고만 하고 더이상 상담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에 정주영직원을 보니 모든 민원들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모습으로 보고 제가 다시 그직원에게 상담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심사를 통해 결정날 문제이지만 필요한 서류이며 육아로인한 퇴사확인서를 직인까지 회사에서 퇴직사유 코드를 넣었다고 안해주는것또한 솔선수범으로 퇴사한 회사직원과 직접 통화하여 처리해주시기로 하며 자세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서류 준비가 다 되어 방문하여 다시 찾아갔을때 또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셔서 일처리를 잘하고 왔습니다.
심사를 통해 실업급여의 결정은 나겠지만 정주영 직원분께서 자세한 안내와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에 제가 어떠한 감사의 표현이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민원들을 통해 짜증나고 귀찮은일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모르고 어떠한 도움이라도 조금 받을까 싶어 찾아가는 민원들의 마음도 헤어려 주셔서 정주영직원분 같은 공무원이 많다면 아마 민원들도 편안하게 상담을 할수 있을겁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