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나은행 석수지점에 책임자로 근무하며 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요즘 문의와 신규 가입신청이 많이 늘어 지점 업무량이 상당히 늘었는데요..
팩스로 신고 수리업무가 처리되는 이후로 많이 경감되어 지점에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3월에는 2건의 신규처리건이 있었는데요..
한건은 광명시 노온사동, 다른한건은 안양시 안양동으로 자연스레 업무처리의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노온사동건은 아직 아무 연락이없는반면에 안양동건은 담당 감독관님이 직접 처리되었음을 전화로 알려주시고 팩스로 수리접수증까지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었던지요..
유선상으로도 감독관님의 친절한 상담에 저또한 금융기관의 대 고객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배웠습니다..
어떤것이 업무처리의 정도인지는 모르나 어떤 한분의 친절함으로인해 노동부에대한 믿음이 생겼고, 감동을 받았다면 최고의 업무처리가 아닐까요?
퇴직연금 가입자수가 많이 늘어남에따라 은행에서도 업무량이 많아졌는데 담당 노동부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업무량이 많아지셨겠죠..
그 바쁜와중에도 대민 업무가 이런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안양지청 조성희 감독관님..
정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구요..
너무 장황하게 글을 올린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글이 많은 분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 많이 하시고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