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불임금건으로 노동고용부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피진정인으로부터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여서 진정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강행순 근로감독관님께서 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그 후 2011년 12월 중순에 피진정인과 함께 출석하여 문제를 합의하게 되였고 미지급된 임금을 모두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강행순 근로감독관님은 늘 변함없이 친철한 목소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약자의 입장에 서서 일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고, 그 결과 일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행순 감독관님의 그런 모습은 저에게 큰 용기가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물론 혹자는 이것이 당연한 근무자의 의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은 모든 이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행순 근로감독관님의 진심어린 마음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강원도지청 고용노동부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시어 많은 이들의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