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전화 받으셨던 분인데요.... 동생이 일하고 돈을 못받아서 진정신청을 했는

데,감독관이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 오라고 하더군요. 증거가 없으면 돈을 받을수 

없다는식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증인도 뭐도 없고해서 23일 출석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돈 받는거 포기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궁금한게 있어서 감독관에게 연락을 했는데 출장중 이더군요.그때 

전화 받으셨던 분인데 사무보시는 분 같습니다.그분이 포기하지 마시고 설령 손해를 

보더라도 출석하시고 옳고 그름을 따지고 권리를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통화는 오래 

했는데 자기 일처럼 상담을 참 잘해주셨습니다. 체불한 사장이 아는사람 3명 대리고 

와서 온통 난장 피우고 가서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그분 말씀이 정말 힘이 되었습니

다. 이유가 있어서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그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