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융언감독관님 너무 고맙습니다.재작년 비정규직업체를 통해 들어간 작업장에서 겪은 일때문에 소송중이고 또 비정규직업체의 대리가 법정에 나와 위증까지 하여 노동청에 진정및 고소제기를 하게되었는데 사실 노동법상보다는 형사법에 해당되는 내용이었지만 김융언감독관님께서는 너무도 감사하게 고소장접수를 해주셨고 또 이로인해 그들이 고소취하를 요청하여 합의금을 협상할때도 적당한 금액을 몰라 애를 먹고 있었는데 감독관님께서 세세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가까스로 타결이 되었습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김융언 감독관님같은 분만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요즘은 다양한 사건사고가 많아 민원을 처리하는 입장이다 보니 대충 막연한 답이나 일괄처리 하는 부분도 많아 사실 화도나고 억울하기 까지 하는 부분이 많은데 감독관님들의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민원을 제기하는 입장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마음까지 알아주셔서 힘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감사드리고 더 좋은 일로 다시 만나 뵈었음 합니다.정말 많은 힘이 되주셨습니다.건강하시고 임진년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