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급여를 신청했으나 본인 명의로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가게가 있어서
휴직급여를 못받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여
한달에 50만원이나 되는 큰돈이라 못받으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 하고 어머니도
자기때문에 못받으면 어쩌냐고 정말 많이 속상해하셨습니다.
그런데 담당하셨던 이선경님이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어제 무사히
휴직급여 받았네여^^
서류도 복잡하고 이런 서류는 처음 작성하는거라 모르는것도 많았는데
친절하게 몇번이나 통화하면서 잘 안내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다른 관공서에 민원상 전화하면 퉁명한 목소리고 귀찮아 하거나 어렵게 설명하고
또 자기 관할이 아니라며 전화돌리기에 급급하던데 이렇게 좋으신 직원분을 만나
정말 감사했습니다~앞으로도 이렇게 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셨음 합니다.
친절하고 빠르게 업무처리 해주신 이선경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