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임금체불의 빠른해결
- 등록일
- 2012-02-06
- 등록자
- 이현영
- 해당관서
- 대전 노동청
- 해당공무원
- 장윤석 감독관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결혼해서 10년만에 얻은 첫 직장이라 기대와 설렘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원장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인해 교사들이 해고를 당했습니다.저보다 먼저 해고를 당한 교사는 월급을 받고 나갔는데 저에겐 어린이집에 다시나와 사직서를 쓰고가야만 월급을 주겠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해고를 당했는데 사직서라니요...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건 다들 알지만 번거로움이 싫어 하루하루 원장이 알아서 입금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역시나 주질 않더군요.제 어린아이들과 힘겹게 노동부를 찾아가보았습니다.거기서 장윤석 감독관님을 만나게되어 제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있는데 아이는 낯선환경이 싫은지 울어대는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시끄럽고 주위에 피해가가는 상황속에서 싫은티 한번안내시고,너무나 한결같이 웃으며 친절하게 같이 아이도 달래주시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감독관님의 전화 한통화로 원장이 계산해서 입금한다는 답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감동~~~
아이들 데리고 다시나오려면 번거로우니 다음 절차서류까지 하고 갈수있게 처리도와주시고,집에 돌아가 기다리면 원장이 입금하고 노동부로 연락달라고 해놓았으니 전화오면 제게 다시 전화주신다고..집에 돌아와 입금했다는 전화를 받으니 기뻤습니다.아이들과 진짜 힘들었는데 확실하고 깔끔한 일처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시나오려면 번거로우니 다음 절차서류까지 하고 갈수있게 처리도와주시고,집에 돌아가 기다리면 원장이 입금하고 노동부로 연락달라고 해놓았으니 전화오면 제게 다시 전화주신다고..집에 돌아와 입금했다는 전화를 받으니 기뻤습니다.아이들과 진짜 힘들었는데 확실하고 깔끔한 일처리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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