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해이야깁니다 
작년연말직전 폐업한 회사일로 정리받지못한 급여문제들..
막막한하루하루 걱정만하던날들이었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정신없었던중에 노동부에 서류접수하고 
또더한걱정들로 오고가기를했었습니다 
그와중에 서류접수한후로 상담과 안내를해주셨던 
주상훈 근로감독관님... 깊은감사드립니다.. 
매번 바쁘신중에도 웃음띤얼굴로 먼저 걱정해주시던모습이 
요즘에도 가끔 생각납니다 
일도중에 울리는전화를 급하게받으시고나면 
일이지체되어 미안하다시며 말씀하실때는 제가 더죄송했었네요 
다시한번 꼭찾아뵙겠다며 인사를드렸었습니다... 
죄송하게도 새로이취직한 회사에서의 일이정신없다고 
지금까지도 인사를못드렸지요 이면을 빌어서라도 인사드리려고요 
주상훈감독관님~새해복많이받으세요 ..늘건강하세요 
밝게이야기해주시던 주감독관님께 좋은기운받아서 힘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