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님 국사업무외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님께 민원을 하나 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패키지 상담원 채ㅔ용공고를 보고 담당자에게 여쭈어 보고서 1.27일 아침 9시18분 부터 11시 30분까지 통화시도를 하였으나 의정부 고용정책과는 기달려 달라는 멘트만 3번나오고 전화가 바로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딴부서에다 전화를 햇더니 퉁명스런 남자의 목소리로 다른곳에 해보시라고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노동부를 가려고 하다가 다시 135로 전화를 햇더니 임지혜라는 분이 통화가 되어서 담당부서에 있는 분들이 바쁘니 자기가 직접 가서 연락을 하도록 하겠다고 친절히 말해주셔서 얼마나 흐뭇하고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친절과 불친절 사이는 사람의 감정과 인식을 바꾸어 놓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점심식사가 끝날무렵 김효선이라는 분이 직접 전화를 해주시면서 자세히 가르쳐 주워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비단 이것은 저 뿐이 아닐것입니다.
그 두 상담원들을 장관님께서 칭찬해 주셔서 앞으로의 민원도 국민이 고마움을 갖고 받을수 잇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넉두리 없는 말을 많이 늘어놓아서 바쁘신 일과에 지장을 준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