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앞서 퇴직하신 2분은 저보다 2-3년 오래 일하신 분들임에도 퇴직금을 받지못

하다가 결국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받게되셨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퇴직금을 당연히 받지못할거라 예감하고 있었지요.

역시나 퇴직하고도 몇개월이 지났지만 받지못하다가 저도 결국 노동부에 신고

하는 수밖에 없겠구나 싶어 답답하고 속이타는 심정으로 결국 노동부에

신고하게 되었지요. 

티비광고에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사업장은 퇴직금을 주도록 법으로 되있었

지만 있으나 마나한 법이었습니다. 국민을 우롱하는 법이었지요.

고액의 돈이 있어도 탈세하는 고위공직자나 연예인은 법을어겨도 돈만있으면

해결되어 웃고살지만 돈이없는가운데도 아끼고 안쓰고 모아 세금잘내는 국민은

울게만드는 드라마같은 현실의 이세상 우숩지요.

이렇게 신뢰할수 없는 세상에서 장윤석감독관님을 만나게 되어

저의 손과발이 되어주셔서 문제를 생각보다 빠른기일내에 해결

해 주셔서 퇴직금을 받아 꼭 필요한 제때에 쓸수 있었습니다.

확인전화를 주신 그때에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몇번이나 반복

해서 말로 마음을 전했지만 말로만으로는 부족하여 이렇게 

글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세금을 내는 국민이라면  당연한 권리임에도 힘없고

불쌍해서 그 권리를 찾지못하는 국민의 입장에서서 손과발이 되어 애써주세요 

강한자와 맞써싸워주세요.지금처럼....

그렇다면 장윤석감독관님으로인하여 국민이 속시원히 웃을수 있는 세상이

되는데에 꼭 필요한 존재이십니다.

친절한 태도도 편하게 속얘기를 상담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