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부터 급여가 늦어 지기 시작 했습니다.
 
 대표이사는 돈을 주겠다고 말만 할뿐 미지급 되는 달이 많아 졌습니다. 

 임금체불에 대하여 극도한 스트레스와 힘들어진 생활로

 밀린 급여를 언제쯤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못 들은 채로 결국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이사는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벌금만 내면 된다는 식으로 일관 하고

 퇴사자들이 채당금을 받을 수 없도록 협조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 보아도 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돈을 받을수 없는 현실을 탓하고 돈을 받는 것을 포기 하다 싶이 하여 
 
 힘없는 자신을 원망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동료에게서 대표이사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밀린급여의 전부는 아니지만 체당금을 신청 하여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이대령 감독감님이 공무원으로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를 진행해 

 주셔서 이뤄졌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올해가 가기 전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