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사로 1년 4개월 가까이 일을 했습니다.
사실은 제 나이가 올해 오십인데 할줄 아는것이 하나 없던차에
어느 님이 말씀하시기를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고 사는 시대는 지났고
여자도 무언가 당신이 할 일이 있어야 하고 국가 자격증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시기에 처음으로 국가 자격증에 도전한것이 운전 면허증이고 두번째로 하나 갖게 된것이 노인요양사 자격증입니다.
누구라도 아픈사람을 케어할수 있다면 좋은일이고
50넘으면 봉사가 기본이여야 한다는데 이왕이면 일도 하고 돈도 벌수 있음 좋을터
노인요양사로 일년 4개월 정도 일을 하다 6월쯤에 제가 몸이 좋질 않아 좀 쉬게 되였습니다.그런데 우리 센터에서 저를 4대보험을 들어 놨었던지 저 보러 신청을 해 보라 하시더군요.직장도 다시 얻을수 있다면서 가서 교육을 받아 보라 하기에 고용보험이 있는 장교빌딩을 갔었죠.그곳에선 언제나 늘 밝고 맑게 퇴직한 사람들을 다시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위해 교육도 시키시고 좋은 정보도 주시면서 언제나 늘 밝고 친절하게 우리를 대해 주시는 분이 계시더군여.
유 희정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주시는 분
늘 웃는 모습으로 여긴 가시면 잘 될것 같아요.긍정적인 성격이라 되실것 같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저에게 그렇게 늘 힘 나는 말씀을 해 주시는 그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위축되지 않고 일을 다시 시작할수 있게 힘나게 응원해 주시는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힘을 얻고 나올수 있었답니다..감사 드려요..